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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Informaion/⛧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마카(Maca)의 7가지 검증된 효능(연구, 논문 등)

by Dr.Bae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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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 Bae입니다. 오늘은 마카의 7가지 검증된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현재 복용중인 마카 제품

 

1. 신체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됨

마카는 아답토젠 허브(adaptogenic herb)이며, 아답토젠 허브는 공통적으로 몸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카는 오래전부터 아유르베다 및 중국 전통의학에서 사용되었었으며 현재는 서양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카는 몸의 스트레스 방어 체계를 자극하여 중추 신경계와 호르몬 시스템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조절하는 뇌하수체-부신 축(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HPA)을 균형 잡히게 도와줍니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하지만, 연구에서는 마카를 섭취하면 코르티솔 수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2. 우울증 개선

 

2014년 쥐 실험에서, 6주간 마카를 섭취하는 것과 도파민 수치가 증가하여 우울증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카의 아답토젠 특성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긴장 상태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정기적으로 마카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3. 피로 회복

 

마카를 섭취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카페인 없이 피로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175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는 마카와 피로 회복 간의 연관성을 나타냈습니다. 연구에서 12주 동안 3g의 마카를 섭취한 사람들은 마카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피로 회복을 경험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4. 폐경기 및 폐경기 증상에 도움 됨

 

폐경은 월경이 1년 이상 없는 상태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45~55세에 발생하며 조기 폐경은 4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안면 홍조, 발한, 두통, 심계항진, 불면, 피로감, 체내 느낌 등이 있으며, 심리적 증상으로는 불안, 우울, 감정 변화, 건망증, 소외감 등이 있습니다. 뼈 약화로 인한 요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폐경기 증상은 35년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수개월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규모 연구에서 마카를 섭취한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마카를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적은 안면 홍조, 발한을 호소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5. 뼈 건강 증진

 

마카와 폐경 증상 감소 간의 연관성을 보여준 같은 연구에서는 마카를 섭취한 참가자들이 뼈 밀도가 증가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동물들에게 마카를 투여하면 뼈가 더 단단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자들은 이것은 마카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을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마카는 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 D나 칼슘 대신 섭취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뼈 건강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6. 리비도를 높일 수 있음

 

여러 연구에서 확인된 것처럼, 리비도 증진은 마카의 가장 잘 알려진 효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효과를 나타낼 때, 마카는 호르몬 수치를 바꾸지 않습니다. 리비도 증진은 마카의 다른 효과인 스트레스 감소와 기분 개선, 그리고 에너지 부스팅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7. 남성 불임에 도움 됨

정자 운동성 부족은 남성 불임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발기부전이나 정자수 부족, 정자 운동성 저하 등이 해당됩니다. 이 중 정자 운동성 저하는 남성 불임의 거의 50%를 차지하는데, 정자의 움직임이 빠를수록 임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정자 운동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성 대부분은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불임 부부에게 충분한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카를 섭취하는 것이 더 높은 정자 수를 생성하는 것과 정자 운동성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참고한 연구와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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